전체 글36 허깅페이스 인 액션 길벗 38차 개발자 리뷰어 모집에 선정되어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TL;DR업무에서 AI를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알게 된 허깅페이스였지만,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모델을 모아두고 공유하는 플랫폼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모델을 불러와 사용하는 것부터 데이터셋을 다루고, 파인튜닝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해볼 수 있도록 화면을 만드는 과정까지 안내합니다.제목의 ‘인 액션’이라는 말처럼, 허깅페이스로 무엇을 해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떠올리게 해준 책이었습니다.AI를 업무에 사용하다 보니, 허깅페이스는 듣지 않으려 해도 알게 되는 이름이었습니다. 새로운 모델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보거나 모델 공개 소식을 접할 때마다 자주 등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름만큼은 꽤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익숙.. 2026. 10. 28. 케라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딥러닝 개정 3판 - 2 책의 3장과 4장에 대한 학습 정리입니다. 3장. 텐서플로, 파이토치, JAX 그리고 케라스에 대한 소개4장. 분류와 회귀 앞선 2장에서는 텐서(Tensor), 텐서 연산, 그레이디언트(Gradient), 역전파(Backpropagation) 등을 학습했습니다.그동안 배운 내용은 딥러닝 모델이 어떤 원리로 데이터를 계산하고, 예측하고, 학습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그렇다면 실제로 이러한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모든 행렬 연산을 직접 구현하고, 도함수를 계산하고, 역전파 알고리즘까지 처음부터 개발해야 할까요?다행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미 이러한 복잡한 계산을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딥러닝 프레임워크(Deep Learning Framework) 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2026. 10. 25. (작성중 .. ✍🏻) 가십 프로토콜(Gossip Protocol)의 어원과 명명 배경 추적 📚 목차1. Gossip의 어원 추적2. Protocol의 어원 추적3. Gossip Protocol의 명명 역사 추적4. 명명 이유를 스스로 검증1. Gossip 의 어원 추적1.1 사전적 의미 - 가십(Gossip)의 어원과 역사: 대부모에서 헛소문으로명사(n.) 'gossip'의 의미 변화초기 어원 (고대 영어): 고대 영어 godsibb에서 유래했으며, 초기에는 "후원자(sponsor)"나 "대부모(godparent)"라는 신성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이는 God(신)과 "친척(relative)"을 뜻하는 sibb(sibling과 어원이 같음)의 합성어입니다.의미의 확장 (1300년대 중세 영어): 점차 의미가 넓어져 "친밀한 지인, 친구, 이웃"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출산 자리에 초대받은.. 2026. 10. 21. 케라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딥러닝 개정 3판 - 1 책의 1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책의 1장의 내용은 딥러닝이란 무엇인가? 에 집중한 내용이었습니다. 목차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딥러닝에서 '딥이란 무엇일까?', '단기적 과대 선전에 주의해주세요', 'AI 에 대한 전망' 등 본격적인 딥러닝 설명에 앞서 딥러닝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설명해주실것이며, 읽는 독자는 어떤 자세와 생각가짐을 가지고 보면 좋을지 충분히 마음을 다듬는 시간을 주는 듯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기에 1950년대 초기 컴퓨터 과학 분야에 대한 이야기부터, 구글 딥마인드, 그리고 오늘날 AI 붐이 오기 전까지 있었던 AI 씬의 2번의 겨울 이야기까지의 역사 흐름속에 작가님의 생각을 담아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1장에서는 첫 페이지에서 부터 강렬한 문장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래의 문장입니다.이.. 2026. 10. 18. 벡터 데이터베이스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TL;DR- 익숙한 SQLite3와 PostgreSQL에서 임베딩과 검색을 거쳐 RAG로 나아가는 책이라, AI 쪽 서랍을 열어보려던 백엔드 개발자에게 잘 맞는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같은 실습의 뼈대를 다른 데이터와 검색 방식으로 반복하니, 장이 넘어갈수록 무엇이 바뀌는지 살펴보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제게는 3장의 근사 검색과 4장 예제의 후보 선추출이, 가까운 몇 개와 빠짐없는 명단의 차이를 설명할 말로 남은 것 같습니다.- 저장소 결정은 요건 표로 했고 실측은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선택을 말로 풀어내는 데 보탬이 된 듯합니다.AI 쪽 서랍 하나를 열어보려던 참이었다벡터 DB는 검색 증강 생성(RAG)을 위해 필.. 2026. 9. 29. 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책의 제목에, 순간적으로 마음이갔다.TL;DR- 일을 마치면 책을 읽을 힘이 남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평소의 내 모습과 닮았다고 느꼈다.- 내게 가장 중요했던 내용은 들어가며와 서장에 있었다. 독서뿐 아니라 내가 개발과 공부를 좋아하는 이유까지 되묻게 했다.- 작가의 주장에 모두 공감하지는 못했지만, 어떤 마무리를 남길지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다.- 시원한 해결책을 얻지는 못했다. 그래도 읽는 순간만큼은 쉬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더위를 피해 들어간 서점에서 만난 책잠시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더위를 못 이겨 서점에 들른 날이었다. 그곳에서 우연히 미야케 가호가 쓰고 서영찬이 옮긴 동아시아 출판사의 『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를 알게 되었다. 제목을 보자마자 이끌림과 공감을 느꼈지만, 처음에는.. 2026. 9. 2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