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2 난생처음 AI x 부동산 with 클로드, 제미나이, 챗GPT, 퍼플렉시티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부동산은 잘 모르지만 업무에서 사용하는 AI는 친숙해서, 그 익숙함을 빌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었다. 투자라는 관점으로 읽으니 평소 읽던 개발 책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다. 다만 AI에게 쉬운 설명을 부탁하고 HTML로 시각화해보며 공부하던 내게, 낯선 개념을 글로 따라가는 일은 생각보다 버거웠다. 부동산을 얼마나 알게 되었는지보다는, 내가 모르는 분야를 공부할 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돌아보게 된 책이었다. AI는 익숙하니까, 부동산도 한번 나는 부동산을 잘 모른다. 관심을 가져볼 수는 있겠지만 어디서부터 알아가야 할지 선뜻 떠오르는 분야는 아니었다. AI는 조금 달랐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고, 이해가 안 되는 .. 2026. 10. 30. 에이전트 시대의 AI 시스템 설계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들어가며 회의에서 AI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내가 보탤 수 있는 말은 늘 머리 속을 맴돌기만 할뿐, 구조화된 답변은 입밖으로 잘 나오지 못했다. 늘, '그건 환각때문에 .. ', '그건 하네스를 사용해서..' 등과 같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뿐이었다. 그 내용은 틀린 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용을 뒷받침해줄 그 다음이 없었다.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어떤 종류의 문제이고, 어떤 결을 가진 해법이 있고, 그걸 쓰면 무엇을 내주게 되는지, 거기서부터는 생각이 진행되지 못한 채로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나는 업무를 하며 프롬프트를 자주, 아니 매일 사용한다. 컨텍스트 윈도우를 요리조리 채워 넣을 줄도 알고, .. 2026.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