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2 에이전트 시대의 AI 시스템 설계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들어가며 회의에서 AI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내가 보탤 수 있는 말은 늘 머리 속을 맴돌기만 할뿐, 구조화된 답변은 입밖으로 잘 나오지 못했다. 늘, '그건 환각때문에 .. ', '그건 하네스를 사용해서..' 등과 같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뿐이었다. 그 내용은 틀린 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용을 뒷받침해줄 그 다음이 없었다.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어떤 종류의 문제이고, 어떤 결을 가진 해법이 있고, 그걸 쓰면 무엇을 내주게 되는지, 거기서부터는 생각이 진행되지 못한 채로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나는 업무를 하며 프롬프트를 자주, 아니 매일 사용한다. 컨텍스트 윈도우를 요리조리 채워 넣을 줄도 알고, .. 2026. 5. 31.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6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클릭이 빗나갔다 신청 마감 직전, 다른 책을 누른 줄 알았다.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일러스트레이터 책이 도착해 있었다. 평소 디자인 도구를 직접 다룰 일이 거의 없는 사람으로서,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인상은 "펜 도구가 무서운 그 프로그램" 정도였다. 솔직히 처음 든 생각은 "이걸 어쩌지" 였다. 그래도 책장을 덮어 두지는 않았다. 책상에 놓고 며칠 노려보다가, 머릿속에서 세 개의 질문을 만들었다.이 책에서 얻은 것이 Google이 발표한 DESIGN.md 작성에 적용될 수 있을까?디자이너와 협업할 때, 내 시야가 한 뼘이라도 넓어질까?개발 외 분야의 책 한 권을 통째로 읽고 나면, 내 생각의 폭이 정말 넓어질까? 세 질문 중 하나라.. 2026. 4. 28. 이전 1 다음